VIX가 15.23으로 전일 대비 -1.11p(-6.79%) 급락했습니다. 최근 20거래일 일간 변동폭 대비 평소의 1.5배 수준의 움직임입니다. 변동성 경계가 빠르게 낮아지면서 위험선호가 회복된 하루였습니다.
금리는 4.80%로 보합했고 달러지수(DXY)는 소폭 하락했습니다. 금리 부담이 추가로 커지지 않은 가운데 4대 지수가 모두 올랐고, 러셀2000이 가장 크게 상승해 회복세가 대형 성장주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.
| 지표 | 마감 | 변동 |
|---|---|---|
| S&P500 | — | +0.46% |
| 나스닥 | — | +0.45% |
| 다우 | — | +0.56% |
| 러셀2000 | — | +1.13% |
| 미 10년물 금리 | 4.80% | 보합(변동폭 0.0bp) |
| 달러지수(DXY) | 99.55 | -0.12% |
금은 4,431.30달러로 +1.92% 상승했고 주식시장도 함께 올랐습니다. 비트코인은 77,351.30달러로 -0.07%에 그쳐 위험자산 안에서도 흐름은 엇갈렸습니다.
경기민감·성장 섹터 우위, 위험선호 로테이션
경기민감·성장 섹터가 방어 섹터를 앞선 하루로, 위험선호가 유지됐습니다. 자금이 어디로 이동했는지는 섹터별 등락 분포에서 확인됩니다.
| 구분 | 섹터 | 변동 |
|---|---|---|
| 상승 상위 | 소재(XLB) | +1.73% |
| 상승 상위 | 커뮤니케이션(XLC) | +1.39% |
| 상승 상위 | 금융(XLF) | +0.80% |
| 상대 하위 | 산업재(XLI) | +0.03% |
| 상대 하위 | 기술(XLK) | -0.01% |
| 상대 하위 | 부동산(XLRE) | -0.70% |
엔비디아·마이크론 강세가 한국장 변수
엔비디아는 +3.21%, 마이크론은 +2.43% 상승했고 SOX 지수도 +0.45% 올랐습니다. 국내 메모리·파운드리 관련 종목에는 우호적인 심리 신호입니다. 다만 SOX 지수 상승폭은 개별 종목보다 완만해 반도체 업종 전체의 강세로 확산됐다고 단정하기는 이릅니다.
코스피 반도체 갭 강세 시나리오에 무게
다음 세션의 우세 시나리오는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갭 강세입니다. VIX 급락과 엔비디아·마이크론의 동반 상승이 함께 반영됐고, 원/달러 야간 환율도 1,358.37원(-1.06%)으로 내려갔기 때문입니다.
장 초반에는 야간 선물과 달러/원 환율의 위험회피 전환 여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. VIX가 15선 부근에서 안정되고 반도체 강세가 이어지는지가 이 시나리오의 유효성을 가를 기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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