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주 국내와 미국
코스피는 +2.71%, 코스닥은 +2.10% 오르며 나란히 상승했다. 미국에서는 나스닥이 +2.06%, S&P500이 +1.21% 올랐다.
국내와 미국 모두 지수가 오른 한 주였다. 코스피와 코스닥이 함께 오른 만큼 국내 안에서도 방향이 갈리지 않았고, 코스피와 나스닥의 상승 폭 차이도 크지 않았다.
미국은 어떤 업종이 올랐나

미국 11개 업종 중 4개가 올랐다. 기술 섹터가 +3.52%로 가장 많이 올랐고, 유틸리티(-3.87%)와 에너지(-3.53%)는 많이 내렸다.
자금이 성장 관련 업종으로 쏠렸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다. 코스피보다 더 많이 오른 미국 업종은 1개뿐이었는데, 이는 지난주 코스피의 상승 폭이 미국 개별 업종 대부분보다 컸다는 의미다.
| 지표 | 지난주 마지막 | 주간 등락 |
|---|---|---|
| 원/달러 | 1,367.36원 | -0.88% |
| VIX | 14.87 | +0.41% |
이번 주 일정
이번 주에는 별도로 예정된 주요 발표나 회의가 확인되지 않는다.
큰 이벤트가 없는 한 주이기 때문에, 지난주 흐름이 그대로 이어질지가 이번 주 시장을 볼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된다.
별다른 일정 없이 지난주와 비슷한 매수 흐름이 이어지면 코스피와 나스닥 모두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다. 반대로 특별한 이유 없이 상승 폭이 줄어드는 흐름이 나오면 지난주의 강한 상승이 잠시 쉬어가는 국면일 수 있다.
이번 주 확인할 것
코스피가 7,080.92, 나스닥이 27,068.72를 지난주 마지막 종가로 남겼다. 변동성지수(VIX·시장이 느끼는 불안의 크기)는 14.87로 낮은 수준이었다.
이 두 지수가 지난주 종가 위에서 움직이는지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지를 보여준다. VIX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 시장이 불안해하지 않는다는 뜻이고, 갑자기 오르면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.
코스피와 나스닥이 지난주 종가 부근을 지키면서 오르면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. VIX가 크게 오르면서 지수가 함께 내리면 지난주 흐름이 끊길 가능성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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